온라인 마케팅

인스타그램 운영은 페르소나가 중요!

K_david 2021. 7. 2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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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케팅에서 말했던 온드미디어와 페이드미디어를 전부 활용할 수 있는 채널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이다.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카드뉴스 게시물을 생성하는 것과 피드에서 비용을 지불하고 스폰서드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하여 쉐어 미디어(태그 활용) 이렇게 세 가지 운영방식을 고려하면 된다.

 

먼저, 카드뉴스 게시물을 생성한다면 자사 브랜드의 상품 또는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거나, 주기적으로 꾸준히 관리하여 고정 유입 팬덤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어떤 콘텐츠를 올려야할까.

 

 

인스타그램 카드뉴스 게시물은 우리 브랜드를 알지 못하는 고객에게 우리 브랜드를 인식하도록 하는 게시물과, 잠재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게시물 이 두가지 방면을 고려하여 운영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채널 운영의 목표는 무엇인지 확실히 정하고, 자사의 타겟은 누구인지, 자사 제품의 키워드는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에 맞게 채널의 컨셉 즉, 페르소나를 구축하여야 한다.

 

페르소나를 구축했다면 채널에는 무엇을 업로드 해야 할까.

 

인스타그램 운영 채널 중에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빙그레에서 아이스크림을 캐릭터화하여 스토리텔링으로 재미있게 풀어낸 '재미'를 추구하는 브랜드도 있고, 독서나 교육쪽 기업에서는 전문적인 정보지식 공유를 목적으로 하기도 하는 등 각자의 분야 또는 회사의 브랜딩 전략에 맞게 컨셉을 잡아나가야 한다.

 

고객들이 우리 자사의 게시물을 보고 '가치'를 느껴야 한다.

"이 회사의 채널은 항상 재미있어." "이 회사의 채널은 내가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등 소비자에게 가치를 제공한다면 충분히 팬덤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 요즘은 인스타그램을 웹툰형식으로 운영하여 고정적인 잠재고객을 확보하기도 한다.

 

인스타그램 운영은 블로그처럼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간다. 콘텐츠를 쌓아나가는 홍보 채널들은 즉각적인 매출보다는 장기간에 걸친 홍보효과를 노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사 인스타그램 채널을 활성화하여야 하고, 인스타그램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앞서 말한 목표/타겟을 확실히 설정하고 컨셉에 따라 연재하여야 한다.

 

피드에 지속적으로 좋은 게시물이 노출되어야 잠재고객과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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