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도스 비타민C 대량 복용 후기 만성피로 해결,부작용 여부

 

비타민C 메가도스는 서울대 의대 교수인 이왕재 교수가 추천하는 복용법입니다.

 

이왕재 교수는 세계 100대 위인으로도 추대 된 바 있으며 비타민C의 최고 전문가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비타민C 메가도스를 시작한 것은 매일 매일이 피로하였고, 마치 만성피로처럼 무기력하고 무엇을 해도 졸리기만 한 현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누구나 피곤하고 졸린 것은 노화와도 깊지만 스트레스나 업무상 과로와도 직접적인 영향이 있을 것입니다. 현대 사회인에게 만성피로는 필수적이기 때문에 다들 커피를 수혈하여 의존하지요.

 

이를 극복하고자 인터넷에 검색하던 중 비타민C 메가도스가 피로회복에 굉장한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그대로 알약이 아닌 파우더형태로 구매하여 시도해 보았습니다.

 

메가도스 뜻 자체가 대량 복용을 뜻하며, 추천 복용량은 6000mg 정도 입니다. 너무 과 복용해서도 좋지 않을테니 일반적인 비타민C 복용량보다는 더 많이 복용하시면 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효과는 정말 좋았습니다. 복용한 첫 날 하루 종일 정신이 맑았고 깨어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졸림 현상은 전혀 없었습니다. 이게 플라시보 효과인지는 알 수 없지만, 전보다 훨씬 좋아진 것은 확실합니다.

 

 

대부분 비타민C 메가도스를 꺼리는 이유는 너무나 많은 복용량으로 부작용이 크지 않을까하는 이유일텐데요. 오줌으로 인체의 필요량 이상은 배출된다고 하지만 그래도 불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너무 과다복용하면 어떤 것도 좋지 않을 수 있으며 실제 연구결과에서도 전부 다 배출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추천 복용량인 6000mg가 초과되지 않는 선에서 먹으라고 합니다.

 

서울대 의대 교수님 그리고 실제 메가도스 섭취방법을 따라하신 분들 중 부작용이 있었던 분들의 후기를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걸 보면 어떤 인체에 치명적 부작용이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만성피로가 해결되었다는 점에서도 정말 좋았지만, 비타민C자체만으로도 면역력 강화도 된다지요.

 

부작용이라고 할 만한 것은 공복에 섭취하면 산도가 있기 때문에 설사를 하실 수 있다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식사 후 직후에 먹습니다. 그럼 부작용이라고 보기도 어렵겠지요.

 

다른 효과는 피부가 좋아졌다는 점입니다. 매일 피로하고 탄력도 없고, 커피만 마시던 삶이니 당연하겠지만 안좋았던 피부의 탄력이 좋아지고 피부 자체도 좋아졌습니다.

 

또한, 술을 마셔도 숙취가 크게 없어졌고, 술을 마셔도 쉽게 취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귀찮을 수 있지만 알약형태보다는 파우더 형태로 구매하여 가루를 스푼으로 여러 차례 떠서 물에 섞어 먹는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단기적으로도 이런 효과들이 있는데, 장기적으로는 얼마나 더 좋을까 궁금해지죠.

솔직히 비타민C는 흔하고 저렴하기 떄문에 한달에 2~3만원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종합영양제와 함께 섭취하기에 제격입니다.

 

비타민C는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뇌기능 및 치매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혈압을 낮춰주며 간에도 좋습니다.

 

메가도스 부작용은 적정량을 초과하지 않고 먹는다면 없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니 맘 편히 메가도스 하셔서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