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노사이드 왜 홍삼을 먹는 유일한 이유일까

 

신년과 설 명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때 가장 많이 주고 받는 선물이 바로 홍삼이죠.

 

대체 왜, 그렇게 우리는 홍삼에 열광할까요? 그 이유는 단 하나, 진세노사이드에 있습니다.

 

오직 홍삼에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처럼 면역력이 중요한 상황에서 진세노사이드는 굉장히 이롭기 때문이죠. 인지능력을 개선하고, 항산화에도 도움이 되어 어르신들의 필수 영양제입니다.

 

진세노사이드를 많이들 사포닌이라고 부릅니다. 성분이 다른 게 아니라 이름만 다르니 오해하지 않길 바랍니다.

 

 

 

홍삼을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셔야 하는 것은 함량입니다.

사실상 사포닌이 들어있지 않은 홍삼은 홍삼의 가치가 그만큼 떨어집니다. 홍삼을 먹는 유일한 이유인데, 함량이 적다면 굳이 살 이유가 없죠.

 

먼저, 진세노사이드가 우리 몸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성분인 Rg1,Rb1,Rg3까지 각각 어떤 작용을 하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진세노사이드 효능으로 Rg1은 피로를 해소해줍니다. 만성피로를 가진 사람 또는 왜인지 모르게 항상 피곤한 사람들은 챙겨먹을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기억력을 개선시켜 줍니다. 이 밖에도 RNA합성이나 DNA합성을 촉진합니다.

 

Rb1의 효능은 정신적으로 힘드신 분들에게 좋습니다. 정신적으로 안정시켜주며, 진통 작용까지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촉진시켜주며 중성지방이 분해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Rb3은 가장 중요합니다. 암세포 전이를 막아줍니다. 또한, 항암과 관련된 성분으로 혈소판응집을 막아주고, 항암제의 내성을 막아줍니다.

 

 

 

 

사실상 홍삼캔디같은 식품은 함량이 거의 안들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흔히 아는 유명 브랜드의 경우 고르실 때 주의할 점은 6년근이 가장 효과가 좋다는 것입니다.

 

제품마다 편차도 심하고 워낙 다양하여 확인을 잘 하셔야 합니다.

 

또한, 홍삼을 먹어도 그 효능을 누리지 못하는 신체가 있습니다.

"프라보텔라오리스"가 없는 사람입니다.

 

 

 

쉽게 말해 진세노사이드를 신체에서 분해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장내 미생물이 분해를 해야 하는데 프라보텔라오리스라는 미생물이 몸에 없는 사람은 배출만 되고 흡수가 안됩니다.

 

물론,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요즘은 장내 흡수율을 높이고 특수한 공법을 통해 홍삼을 발효시켜 먹는 방법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이미지에 있는 걸 반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당뇨예방, 발기부전 개선, 피로개선, 면역력 강화

 

진세노세이드, 먹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