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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장외거래소 사기피해, 돈 돌려받는 법과 가해자 처벌 — 형사전문 변호사

기업변호사 성범죄변호사 형사전문변호사 민사전문변호사 2026. 6. 1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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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법률사무소 정로입니다. 피해 회복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저희를 잠깐 소개하겠습니다. 정로는 변호사가 많은 대형 로펌이 아니라, 네 명의 파트너 변호사가 모여 만든 로펌입니다. 규모를 내세우지는 않습니다. 다만 저희 네 사람은 각자 다른 로펌에서 충분히 경력을 쌓은 뒤, 사건을 대하는 자세가 같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가능성을 부풀려 의뢰인을 붙잡지 않습니다. 사실관계와 회수 가능성을 냉정하게 따져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큰 광고 없이도 소개와 재의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 사건을 네 사람이 함께 들여다보기 때문에, 담당이 바뀌며 사건이 방치되는 일도 없습니다. 특히 피해 사건은 시간 싸움이라, 처음 대응이 결과를 크게 좌우합니다.

오늘은 "불법 장외거래소(OTC) 사기 피해"를 다루겠습니다. "수수료가 싸다", "시세보다 유리하게 바꿔준다"는 말에 송금했다가 한순간에 연락이 끊겼다는 상담이 정말 많습니다. 당하신 분 잘못이 아닙니다. 중요한 건 지금부터의 대응입니다.

불법 장외거래소 사기, 이렇게 당합니다

장외거래(OTC) 자체가 불법은 아닙니다. 문제는 정식 신고도 없이 "개인 간 직거래"를 가장해 돈만 받고 코인을 주지 않거나, 가짜 거래소 화면을 보여주며 출금을 막는 수법입니다. 처음 몇 번은 소액 출금을 정상 처리해 신뢰를 쌓은 뒤, 큰 금액이 들어오면 잠적하는 식이 전형적입니다.

아래 신호가 보이면 사기를 의심하셔야 합니다.

의심 신호 구체적인 모습
비정상적으로 유리한 조건 시세보다 크게 싸게 또는 비싸게 바꿔준다고 유인
선입금 요구 코인·현금을 먼저 보내야 처리된다고 재촉
출금 지연·추가 입금 요구 수수료, 세금, 보증금 명목으로 계속 추가 송금 유도
개인 계좌·대포통장 법인 계좌가 아닌 개인 명의, 자주 바뀌는 계좌
연락 수단이 메신저뿐 텔레그램·카카오톡 등 추적이 어려운 수단만 사용

가해자는 어떤 처벌을 받나요

피해자 입장에서도 "상대가 어떤 죄로 처벌되는지"를 알면 대응 방향이 잡힙니다. 행위 태양에 따라 여러 혐의가 함께 적용됩니다.

적용 가능한 혐의 처벌
사기죄(형법 제347조) 10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
특정경제범죄법(이득액 5억 이상) 3년 이상 유기징역 등으로 가중
특금법 위반(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
유사수신행위법 위반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
범죄수익은닉·자금세탁 별도 처벌 및 추징 대상
피해 금액이 클수록(특히 합산 5억 원 이상) 특정경제범죄법으로 형이 크게 올라갑니다. 또 여러 피해자가 모이면 조직적 범행으로 보아 처벌과 회수 양쪽에서 유리한 국면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피해를 봤다면 이렇게 대응하세요

가장 중요한 건 "속도"와 "증거 보존"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돈은 여러 계좌로 흩어집니다.

1) 증거부터 확보하세요

대화 내용(텔레그램·카카오톡), 송금 내역, 상대 계좌번호, 거래소 화면 캡처를 시간순으로 정리하세요. 대화방을 나가거나 삭제하면 안 됩니다. 이 자료가 고소와 자금 추적의 출발점입니다.

2) 신속히 형사 고소를 진행하세요

고소장을 통해 수사기관이 계좌 추적과 압수수색에 나설 수 있습니다. 고소가 빠를수록 범죄수익이 인출·세탁되기 전에 자금 흐름을 잡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같은 가해자에게 당한 다른 피해자들과 함께 대응하면 사건의 무게도 달라집니다.

3) 민사상 회수 조치를 병행하세요

가해자나 자금을 받은 계좌 명의자를 상대로 가압류, 손해배상·부당이득 반환 청구를 검토합니다. 형사 절차에서 확인된 자금 흐름은 민사 회수의 강력한 근거가 됩니다.

실제 상담에서 있었던 이야기

아래는 의뢰인 보호를 위해 각색한 사례입니다.

사례 — "처음엔 진짜 출금이 됐습니다"

시세보다 유리하게 바꿔준다는 말에 처음 두어 번은 소액이 정상 출금됐습니다. 믿음이 생겨 큰 금액을 보낸 순간 출금이 막혔고, "세금을 내야 풀린다"는 요구가 이어졌습니다. 저희는 대화·송금 자료를 시간순으로 정리해 고소를 진행하고, 자금이 흘러간 계좌들에 대한 추적과 보전 조치를 병행했습니다. 피해 회복은 결국 "얼마나 빨리, 얼마나 촘촘하게" 자금을 따라가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법률사무소 정로 홈페이지 전화상담 02-2088-8147

자주 묻는 질문 (FAQ)

Q. 상대 계좌번호와 닉네임밖에 모르는데 고소가 되나요?

A. 네, 가능합니다. 계좌번호, 대화 내용, 송금 내역만 있어도 수사기관이 계좌 추적으로 명의자와 자금 흐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보가 적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Q. 이미 시간이 꽤 지났는데 늦은 건가요?

A. 늦었다고 단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자금이 분산·인출되기 전이 유리하므로, 지금이라도 최대한 빨리 증거를 정리해 대응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Q. 돈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A. 회수 가능성은 가해자 특정 여부, 남아 있는 자금, 대응 속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무조건 가능하다고 말씀드리지는 않습니다. 다만 빠른 고소와 보전 조치가 회수 확률을 분명히 높입니다.

Q. 장외거래를 한 저도 처벌받나요?

A. 단순히 피해를 입은 거래라면 처벌 대상이 아닙니다. 다만 반복·대량 거래나 환치기 등으로 비칠 소지가 있다면 사전에 한 번 점검해 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Q. 경찰에 신고만 해두면 되나요?

A. 신고와 별개로, 고소장 작성과 자금 추적·보전은 전략적으로 설계해야 회수에 유리합니다. 초기 방향 설정이 결과를 가릅니다.

마치며

사기 피해는 "당한 사람의 잘못"이 아닙니다. 자책보다 중요한 건 지금부터의 대응입니다. 빠르게 움직일수록 돌려받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정로는 맡은 사건만큼은 끝까지 함께 자금을 따라가겠습니다. 혼자 끙끙 앓지 마시고, 가지고 계신 자료부터 한 번 정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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